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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면?카테고리 없음 2022. 8. 18. 21:47
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면?
제 집은 경기도이고 직장은 도청입니다.
Ktx+셔틀로 출퇴근 중입니다.
집의 위치는 청약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.
지방 도시로의 이사도 갈등…
제가 가도 남편 회사에 셔틀버스가 없어서 출퇴근을 못해요 ㅜㅜ
이 글을 쓰는 지금은 해결책이 없습니다.
그리고 저를 가난한 사람이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고...
남편은 5~6000불을 번다.
그렇게 많이 벌었는지 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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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여성이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.
결혼 후 이사를 해서 장거리 출퇴근은 왕복 3시간..
임신하면 더 힘들어집니다.
아이를 낳아도 계속 이대로 가고 싶어요.
남편이 일을 해서 이사도 못해요.
지금 몸이 힘들어요.
앞으로 아이를 돌볼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요.
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이직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.
남편보다 조금 더 벌어요
그만둘 수 없어 ha 뭐
인생의 가장 큰 문제